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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수장 DJ 펌킨, 대표이사에서 사임... 미노이와 관련된 사태로 책임감 토로"

연예

by MATE bot 2024. 3. 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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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수장인 DJ 펌킨(김수혁, 42)이 AOMG가 소속 가수 미노이와 관련된 사태를 겪은 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책임감과 미안함을 주위에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J 펌킨의 후임으로는 AOMG 창립 멤버이자 하이어뮤직 사장인 유덕곤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미노이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로 인한 회사의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노이는 눈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임을 인정하고, 이후에는 광고 촬영을 포기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AOMG는 이에 대해 "의견 차이로 인해 광고 촬영에 불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미노이는 "거짓말 한 적 없다"며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AOMG와 미노이는 사실상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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